미스티를 보고서. 드라마 미스티는 JTBC 금토 드라마로 막 시작한 드라마이다. 고혹미가 넘치는 배우 김남주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중년미 넘치는 배우 지진희가 주인공인 것 만으로도 시작 전부터완벽한 드라마 였을지도 모른다. 무언가 음침한 배경과 분위기 그리고 그 사이에 살아 남기 위한 주인공의 고군분투, 드라마의 시작은 경찰서에서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으며 시작한다. 그리고 조사를 받는내내 떠올리는 기억들과 만남으로 시작되었다. 드라마의 프롤로그를 살펴보면 오늘 날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주인공이 어느날 용의자가 되었다. 그리고 그 용의자가 된 순간 과거로 돌아가 그 들의 생활을 살펴 보는데 한 여자의 성공을 향한 노력과 열정은 순수했고 모든 성공을 향한 동기는 선의로 시작되었다. 하지만 그 반면에 성공..